광주전남 지역 경기가 모든 부문에서
침체 국면인 것으로 나타나씁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3.4분기 지역 경기를 분석한 결과
수출 증가세 둔화, 건설 투자와 소비 부진,
고용 악화 등 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 국면에
빠져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출은 2ㆍ4분기에 40%가 증가했으나
3ㆍ4분기에는 34%로 증가폭이 둔화됐습니다.
광주의 건설 발주액은
2ㆍ4분기 56% 감소한데 이어 3ㆍ4분기에도
51% 줄었고
전남은 2.4분기에 100%증가했으나
3.4분기에는 47% 증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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