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등산객 붐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5 12:00:00 수정 2008-11-15 12:00:00 조회수 0

주말을 맞아 유명산에는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애기단풍으로 유명한 장성 백양사에는

9000명의 등산객들이 몰려

막바지 단풍을 즐겼습니다.



또 광주 무등산에는 만여 명의 산행객들이

가을정취를 만끽하는 등 유명산마다

인파로 붐볐습니다.



내일은 흐리고 아침 한때 비가 조금 내린 뒤

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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