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남구만 전세값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5 12:00:00 수정 2008-11-15 12:00:00 조회수 0

실물 경체 침체가 깊어지는 상황에서도

광주 지역 전셋값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 부동산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주 광주 지역의 전셋값은 0.1% 상승했는데

광주 남구가 0.2%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아파트 매매값은 광산구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 매매는 거의 성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은 아파트 매매와 전셋값 모두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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