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쯤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야산에서 불이나
소나무 등 0.7ha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2대와 해남군,산림청 직원 130여명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등산객의 실수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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