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세계박람회 기본 계획안에

지역민의 요구를 담기 위해 발족한

여수엑스포시민포럼이 잇따라 열립니다.



여수엑스포 시민포럼은

모레 여수 환경도서관에서

강용주 의원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전시장과 연계되는 도시 재생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세계박람회 이후 여수 항만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24일에는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의 역할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엑스포시민포럼은

앞으로 2주동안의 논의가

박람회 성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