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를 잇는 뱃길이 밝아질 전망입니다
목포지방 해양항만청은
서냄해역이 암초가 많고 굴곡진 항로로 형성돼
대형 선박의 항해를 위협하고 있다며,
등대 8곳을 신설 또는 개보수 하는 등
주변의 해양교통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항해자들이 항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목포-신안 항로에 있는 등대를
항로 방향으로 가깝게 설치하는 등
안전 시설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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