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경찰서는
농촌 과수원에서 감을 훔친 혐의로
60살 문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 씨는
지난 14일 오후 장성의 한 감나무 농장에
몰래 들어가 싯가 10여 만원 어치의
대봉 50킬로그램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은 최근 막바지 수확철에 이르면서
농촌에서 크고 작은 농산물 절도가 있따라
빈집과 과수원 등의 순찰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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