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비중 높아져 대비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6 12:00:00 수정 2008-11-16 12:00:00 조회수 1


2010 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수능시험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역 예비 수험생들의 대비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는 최근 2010학년도부터
정시 모집의 2단계 선발에서
면접과 구술을 폐지하는 대신
수능 성적을 20%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다른 대학들도
지금까지는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수능 영향력을 높인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010학년도 부터는
정시 모집에서 논술이나 면접, 내신 비중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지역 예비 수험생들의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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