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추수가 끝난 논에 쌓아둔 볏짚을 훔친 혐의로
농민 48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박씨는 지난 12일 아침
영암군 삼호읍 62살 천 모씨의 논에 들어가
집초기 등을 이용해 논에 쌓아둔 볏짚 104개
시가 35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소 사료용으로 쓰기 위해
볏짚을 훔쳤다고 경찰조사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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