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채권추심 조직폭력배 두목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8 12:00:00 수정 2008-11-18 12:00:00 조회수 3

광주 광산경찰서는

신용정보업 허가를 받지 않고

채권추심을 한 혐의로

광주 모 조직폭력배 두목 45살 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씨는 지난해 10월 6억 5천만원의

채권이 있는 34살 조 모씨에게 접근해

돈을 대신 받아주겠다며 착수금 3천만원과

회수금의 10%등을 수수료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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