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씨는 지난 달 초
광주시 동구의 한 대학교 도서관에서
26살 박 모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책상위에 놓여져 있던 pmp 1대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26차례에 걸쳐 1200 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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