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주택.건설 부문의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토지 매입 신청을
받았으나 신청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 공사가 지난 7일부터 어제(17일)까지
주택 건설업체가 보유한
1000 (천) 제곱미터 이상 토지에 대해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호남지역은 3만 5000 제곱미터, 금액으로는
100억여 원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국 신청 규모 가운데
면적으로는 3.3%, 금액 비율로는 1.8%에
해당합니다.
매입 대상 결정은
기준 가격 대비 90% 상한으로
매각 희망 가격 비율이 낮은 순으로 결정되는
역경매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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