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방안전본부의 비간부 출신
소방공무원이 승진에서
소외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선문 의원은
오늘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지역의
소방서장급 간부 8명 가운데
비간부 출신은 한 명도 없고
모두 간부후보생 출신이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비간부 출신이
소방서장급 간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광주 소방본부의 하위직 승진 소외가
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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