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대학 도서관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35살 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씨는 지난 8월
전남대 도서관에서 32살 박 모씨의
노트북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31차례에 걸쳐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도
전남대와 조선대 도서관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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