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희비 교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8 12:00:00 수정 2008-11-18 12:00:00 조회수 0

날씨가 추워지면서

쓰는 연료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휘발유 값은 갈수록 떨어져

리터당 평균 1400원대로 낮아졌고

일부 주유소에서는 1300원대까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1900원대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리터당 5-6백원이나 떨어진 셈입니다.



이에 반해 LPG중 취사.난방용인 프로판의 경우 KG당 올 1월 1100원대에서 현재는

1400원에 육박하고 있어

휘발유와 가격차이 크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특히 LPG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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