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서
쓰는 연료에 따라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휘발유 값은 갈수록 떨어져
리터당 평균 1400원대로 낮아졌고
일부 주유소에서는 1300원대까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1900원대까지 올랐던 점을 감안하면
리터당 5-6백원이나 떨어진 셈입니다.
이에 반해 LPG중 취사.난방용인 프로판의 경우 KG당 올 1월 1100원대에서 현재는
1400원에 육박하고 있어
휘발유와 가격차이 크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에따라 특히 LPG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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