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 대회 유치 효과 여부 관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8 12:00:00 수정 2008-11-18 12:00:00 조회수 2


전라남도가
F1 경주장 활용 방안의 일환으로
F3국제 자동차경주대회를 유치하기로 함에 따라
수익 창출 등 효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F3 대회 조직위 배리 블랜드 위원장과
F3 대회 유치 사전 협약식을 갖습니다.

사전 협약식은
유치 본계약에 앞서 맺는 것으로
특별한 문제점이 지적되지 않으면
3,4개월 뒤에 본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한편 F1 국제 자동차 대회가
1년에 사흘 밖에 치러지지 않는 점 때문에
많은 예산이 드는 데 비해 경주장 활용이
너무 적지 않느냐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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