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여수산단내 여천NCC가
16년 만에 3공장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여천NCC는
석유화학제품의 최대 수요처인
중국 납품 물량이 큰 폭으로 줄면서
오늘(19일)부터 연산 40만톤 규모의
제3공장 가동을 멈췄습니다.
여천NCC가 공장 가동을 중단한 것은
지난 1992년 이후 16년 만으로,
적자 생산에 따른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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