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때 임명된
전남대병원 상임감사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퇴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서대석 상임감사는
최근 교과부 모 정책관이 자신을 찾아와
사퇴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권유했다며
전남대 병원이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자신의 해임 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감사는 자신을 포함해
참여정부때 임명된 국립대병원 상임감사 6명이
사표 제출을 종용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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