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병원 상임감사 사퇴종용 주장 제기돼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9 12:00:00 수정 2008-11-19 12:00:00 조회수 1

참여정부 때 임명된

전남대병원 상임감사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사퇴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서대석 상임감사는

최근 교과부 모 정책관이 자신을 찾아와

사퇴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권유했다며

전남대 병원이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자신의 해임 건의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감사는 자신을 포함해

참여정부때 임명된 국립대병원 상임감사 6명이

사표 제출을 종용받았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