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녹차가공 건물 화재... 4백만원 재산피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19 12:00:00 수정 2008-11-19 12:00:00 조회수 0

어제(19일) 오후 5시 40분쯤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의 한 가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서추산 4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에 위치한

한 암자의 녹차를 만드는 가건물로

소방당국은 녹차를 만드는 과정에서

붙인 불이 건물 안에 쌓아둔 낙엽 등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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