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전남 방문의 해를 맞았지만
외국인 방문객은
매우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김석원 의원은
지난 6월까지 전라남도를 방문한
총 관광객 수 4천 275만명 가운데
외국인은 9만 천여명으로
전체의 0.2퍼센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벌인 설문조사에서도
전남지역을 방문했다는 외국인은
1.7퍼센트에 그쳐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