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정 목조문화재 실측작업 1% 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0 12:00:00 수정 2008-11-20 12:00:00 조회수 0

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가운데

실측작업을 해놓은 문화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도 지정 목조문화재 198건 가운데

실측작업이 이뤄진 문화재는 불과 2건에 불과해

실측비율이 1퍼센트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경우 도내 문화재들이

불에 타거나 훼손되면

원형복원이 불가능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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