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지정 문화재 가운데
실측작업을 해놓은 문화재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도 지정 목조문화재 198건 가운데
실측작업이 이뤄진 문화재는 불과 2건에 불과해
실측비율이 1퍼센트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경우 도내 문화재들이
불에 타거나 훼손되면
원형복원이 불가능한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