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원들의 성과금 일부를 모아
장학재단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지난 9월 열린
대의원 대회에서 장학재단 설립을 결정했으며
회원들의 성금 등으로 현재 7천여만원을
모았습니다.
광주지부는 창립 20주년을 맞는
내년 3월 장학재단
법인 등기를 마칠 예정이라며
재단이 만들어지면
소외받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본격적으로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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