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열차에 치여 여중생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0 12:00:00 수정 2008-11-20 12:00:00 조회수 4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선원동 여천 전남병원 앞 철길에서

중학생인 15살 정 모 양이

용산발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 양이 친구들과 철길 위를

걷다가 열차를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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