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창업주인 94살 김준형 명예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습니다.
영광 출신인 김 명예회장은
1942년 생활도자기 전문회사인 행남자기를
창업하고 57년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본차이나 개발에 성공하는등
한국 도자기 산업의 토대를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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