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미끼 16억원 챙긴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0 12:00:00 수정 2008-11-20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2살 A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A씨 등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광주에 건강기능식품 회사를 세운 뒤

판매실적에 따라 매달 100만원에서 150만원의

수당과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모두 325명으로부터 16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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