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농민들이
쌀을 저가로 판매한 롯데마트에 반발해
롯데 제품 불매운동에 들어갔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에 따르면
일부 농민들이
광주와 전남지역에 위치한
3백여개 농협 하나로마트를 돌며
롯데 제품 판매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흥과 보성 등의 하나로 마트에선
이미 롯데 제품을
매장에서 철수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롯데 제품 불매운동은
롯데마트가 이달 초 쌀값 할인행사를 벌이자
쌀을 미끼상품으로 전락시켰다며
농민들이 반발한 뒤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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