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과학 기술부가
참여정부 때 임명된 전대 병원 상임감사에 대해
사퇴를 종용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대병원 이사회가
상임 감사의 해임안을 가결했습니다.
전대병원 이사회는 오늘 이사회를 열고
서대석 상임감사가 법인 카드로 110만원의
식비를 임의로 결재했다는 이유로
서 감사에 대한 해임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같은 결정에 대해 서 감사는
이명박 정부가 참여정부 때 임명됐다는 이유로
자신에게 사표 제출을 종용했다며
다른 국립대 병원 감사들과 연대해
소송을 제기하기로 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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