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뇌물 의혹 영광군 공무원 2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1 12:00:00 수정 2008-11-21 12:00:00 조회수 0

영광군의 '숲 가꾸기' 사업과 관련해

공무원 2명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영광군 산림조합으로부터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53살 박 모씨 등 영광군청 공무원 2명을

구속했습니다.



박씨 등은 영광군이 지난 10월부터

15억원을 들여 만든 숲 가꾸기 사업과 관련해

산림조합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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