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플래카드를 훼손한 혐의로
5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새벽
35살 전 모씨의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된
'피아노 개인 과외' 플래카드를
칼로 잘라 훼손하는 등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플래카드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전씨의 피아노 교습소가
학원생을 빼앗아 간다는 이유로
플래카드를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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