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재배면적이 10년 사이에
20퍼센트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 전남 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식량작물 재배면적은
모두 24만 9천 헥타르로
10년 전보다 19.9퍼센트가 감소했습니다.
특히 보리는 45퍼센트, 콩은 54퍼센트로
재배면적이 크게 줄었는데,
이는 정부의 감산정책과
다른 작물로의 전환 재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