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은행 연합이 추진중인
대주단 즉 채권단 협약 신청 마감을 앞두고
지역 업체들의 가입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행연합에 따르면
대주단 가입 시한 1차 마감은 오늘인데
아직까지 신청한 건설사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지역 건설사들을 포함해
많은 업체가 자금난을 겪고 있지만
이해득실과 함께 서로 눈치만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연합과 지역 건설업계는
전국 상위권 건설사 한 두 군데가 신청할 경우
전국적으로 신청사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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