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화가로 알려진
박종석씨의 개인전이 광주 신세계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종석씨는 그동안
호남의 전통회화사를 연구해왔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화순 출신의 학포 양팽손 등 조선시대 예술가들의 선비 정신를
화폭에 표현하고 있습니다.
돌같은 마음과 대나무와 같은 근본이라는 뜻의
'석심죽본'을 전시 주제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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