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전라남도의 중장기 투자 사업이 목표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추진될 예정인
습지 보호 구역 관리 사업등 8개 사업의 실적은
4444억원으로 투자 목표 8308억원의 53.4%에
그쳤습니다.
또, 2011년까지 계획된 쓰레기 매립 시설 설치 사업등 7개 사업은
전체 투자 목표의 68.6%에 불과했고,
하수 관거 정비 사업등 5개 사업은
목표의 7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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