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검은 임시총회에서 공금을 과다하게
지출한 혐의로 5.18 구속 부상자회 회장
양희승씨와 또 다른 임원 이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등은 지난 2월 열린
임시총회에서 회원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무더기로 초청해 평소 회의 경비인
300여만원을 훨씬 초과하는 3천여만원을 경비로
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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