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소외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마련습니다.
광주시는 저소득층과 독거 노인 등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
3개 분야 13개 사업에
76억 7천여 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 등에
57억 천여 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가구당 7만 7천원가량의
연탄 쿠폰도 나눠줄 계획입니다.
또한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 7천여 명에 대해 급식을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복지 서비스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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