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부터 광주시 북구와
서구 일부 지역 상수도에서 흐린 물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암 고가도로 주변의
수도물 조절장치 교체 작업으로 인해
오늘 오후 1시부터 내일 오후 1시까지
북구 동림동과 운암동, 서구 광천동과 내방동, 광산구 운남지구의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에 흐린물이 섞여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흐린물이 섞여 나와도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미리 물을 받아 놓고
사용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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