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광주 국제영화제 개막을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주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이정국 교수를 선임하고
다음달 4일부터 닷새동안 열릴
영화제 개막 준비에 나섰습니다.
'열정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광주 국제영화제는
8개 나라 40여 편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광주 국제영화제는 2005년이후
정부와 광주시가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하면서
민간 중심의
소규모 영화제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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