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버지합창단이
자선 음악회를 통해
사랑의 화음을 선사했습니다.
광주아버지합창단은
어젯 밤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를' 겸한 정기연주회를
열고 가곡과 민요, 오페라 메들리 등을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98년 창단한 광주아버지합창단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해마다 자선음악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복지시설에 기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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