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대 도박판 벌인 남녀 15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5 12:00:00 수정 2008-11-25 12:00:00 조회수 1

목포경찰서는 천만원대의 판돈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37살 임모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다른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상가건물 2층 사무실에서 화투를 이용해 판돈 천 6백여만원 규모의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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