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 천여 개의 사회적 일자리가
새로 만들어 집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민간단체들이
정부가 주관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응모한 결과
40개 단체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돼
모두 천58명의 일자리를 배정 받았습니다.
이들 사회적 기업에는
앞으도 3년동안 312억원의 국비가 투입돼
사회적 일자리 취업자 1인당 월 78만원의
인건비와 교육훈련비 등이 지원됩니다.
광주시는
사회적 일자리의 인력을 뽑기 위해
다음달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채용 박람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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