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대리운전을 하다
차 주인의 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밤
44살 정모씨의 승용차를 대리 운전하고 가다
술에 취한 정씨가 잠이 들자 가방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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