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운전하다 잠든 고객 돈 '슬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5 12:00:00 수정 2008-11-25 12:00:00 조회수 0

광주 서부경찰서는 대리운전을 하다

차 주인의 돈을 훔친 혐의로 25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2일 밤

44살 정모씨의 승용차를 대리 운전하고 가다

술에 취한 정씨가 잠이 들자 가방에서

현금 7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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