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하는
순환형 자전거 재활용 사업이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YMCA 등 8개 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빛고을 바이크 사업단 프로젝트가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국비 5억여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단은 다음달부터
내년 11월까지 50명을 채용해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해 시민에게 대여하고
자전거 이동 수리반을 운영하는 등의
순환형 자전거 재활용 사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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