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원 대신 휴직이나 교육등 고용 유지 조치에 들어가는 지역 기업체가 늘고 있습니다
광주 종합 고용지원센터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캐리어 주식회사등
이지역 127개 업체가 감원 대신 휴직이나 훈련,
인력 재배치등의 조치를 취하고 고용 유지
지원금을 받거나 신청했습니다
특히 11월 들어서는 무려 38개 업체 993명이
고용 유지 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는등
금융 위기 확산 이후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기업들의 신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기업들도 조만간 지원금을 신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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