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망 10년만 최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6 12:00:00 수정 2008-11-26 12:00:00 조회수 1

광주지역의 내년 1·4분기

경기 전망 BSI 즉 기업 경기 실사지수가

10년 만에 최저치로 나타나

심각한 상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150개 회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BSI를 통한 2009년 1·4분기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지수가 '60'으로 조사됐습니다.



BSI는 100을 넘으면 경기가 호전을, 100아래로 나오면 악화될 것으로 해석되는데

지수 60은 1998년 3·4분기에 63를 기록한 이후

10년 만에 최저칩니다.



기업경영 애로사항으로는

원자재가 상승을 37%로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자금난과 환율변동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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