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지점장 가짜 지급보증서 발급 경찰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6 12:00:00 수정 2008-11-26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가짜 지급보증서를 발행한 혐의로 광주의 모 농협지점장을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지난 6월

광주의 한 농협 근처 커피숍에서

주유업사 34살 황모씨와 정유회사 관계자등에게

10억원짜리 가짜 농협 지급보증서를

진짜라고 속여 보증 확인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이 가짜 지급보증서를 직접

만든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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