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도로를 개설할 때
자치단체 사이에 협의체계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한 교통학회 호남 제주지회 주최로 열린
학술 발표회에서 동아기술공사 김효종 전무는
도로 개설 계획을 세울 때
자치단체 사이에 협의가 부족해서
광주시와 전남 5개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의 70%는 행정구역 경계에서
돌아가거나 끊겨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전무는 이 때문에
도로 개설 계획을 세우는 데 연계성이 떨어지고
도로 관리에도 문제가 많다며
광역 도로 계획을 통합 조정하는 위원회
설치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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