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운동과 연관된 지역과 해외 한인
사회 동향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 학생운동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국가보훈처 김성민 연구관은
국내와 해외에서 280개 이상의 학교가
학생 독립 운동에 참가했다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연구원은 또, 광주 학생 운동을 계기로
간도와 중국, 미주 지역에서 독립 운동의
새로운 활로가 모색됐다며 이에 대한
추적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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