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회사 대출사기 일당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7 12:00:00 수정 2008-11-27 12:00:00 조회수 0

광주 남부경찰서는 미분양 아파트 담보대출을

미끼로 수억원을 가로챈 염모씨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이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염씨 등은 지난달 14일 광주시 북구의

모 부동산회사에서 미분양 아파트를

명의 이전해 주면 담보대출을 받아

대금을 입금하겠다고 속여 3억9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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