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위성발사 내년 하반기로 연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8-11-27 12:00:00 수정 2008-11-27 12:00:00 조회수 1

내년 4월쯤 고흥 나로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었던

국내 첫 제작 과학 위성 2호인

KSLV-1의 발사가 연기될 전망입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8월 나로 우주센터에

과학위성 2호 발사를 위한 시험용 장비인

하단부 추진체를 들여와

당초 올해 안에

기계 성능시험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성공적인 발사를 위해

내년초까지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4월이나 늦어도 5월쯤

발사 예정이던 과학 위성 2호의 발사 시기도

다시 하반기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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