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원형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별관 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8) 오전 10시 30분에 천막 농성장에서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 해임요청과
토론회 결과에 대한 입장,
설계변경에관한 방안 등을 발표하기로했습니다.
이들은 시민대토론회를 통해
시민들도 도청 보존을 지지하고 있다며
여론조사가능성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6월 말부터
옛 도청 별관 보존 문제가 불거지면서
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공사가 차질을
빚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